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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공개 예정 영화 해치지 않아 등장인물 및 결말

BTV 오션을 통해서 보게 된 해치지 않아는 아이들과 함께 본 영화랍니다. 자극적인 요소가 없다 보니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곧 넷플릭스에서도 공개 예정 영화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저는 BTV 오션을 통해 봤지만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되면 더 많은 분들이 접하게 되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해치지 않아 등장인물 및 결말 등 자세한 영화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영화 해치지 않아 등장인물 및 정보

손재곤 감독의 작품으로 안재홍(강태수), 강소랑(한소원), 박영규(서원장), 김성오(김건욱), 전여빈(김해경), 박혁권(황 대표), 장승조(성민), 서현우(오비서)등이 영화 속 등장인물이랍니다. 2019년 개봉 영화로 네이버 관람객 영화 평점 7.31점, 네티즌 평점 6.19이며 평점이 높게 형성되지 않은 영화입니다. 관람등급 12세로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로 코미디 장르의 영화랍니다.

 

영화 해치지 않아 줄거리 및 결말

영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대기업 로펌 수습 변호사인 강태수(안재홍)는 회사의 대표의 눈에 띄고자 노력하다가 기회가 찾아오게 된답니다. 그리고 황 대표는 강태수에게 프로젝트를 맡기게 됩니다. 바로 망해가는 동물원 살리기였답니다. 황 대표의 속내는 망해가는 동물원을 살려서 비싼 값에 팔 생각이었지만 강태수에게는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강태수는 현재 남아있는 직원들과 함께 동물원을 살리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처음에 반대하던 직원들도 어쩔 수 없는지 강태수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동물원의 사정이 좋지 않아 동물들이 다 팔려 동물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안재홍은 동물들의 탈을 만들어 쓰고 동물 흉내를 내자고 제안을 하고 직원들은 반신반의하며 행동으로 옮기게 됩니다. 처음에는 관람객이 없었지만 북극곰 역할을 하게 된 강태수가 관람객이 던져 준 콜라를 마시면서 동물원의 상황이 바뀌게 됩니다.

동물원이 잘 되면서 정식 변호사가 된 강태수에게 동물원 자리에 리조트가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들립니다. 강태수에게 속았다는 생각을 하는 직원들과 함께 동물보호 및 리조트 건축 반대 홍보를 하게 된답니다. 그러던 중 동물 탈을 쓰고 동물원을 운영한다는 제보를 받게 되고 확인하던 중 사실이 발각되게 됩니다. 최악의 상황이 된 동물원을 살리고자 강태수는 리조트를 지으려는 기업 대표를 찾아가 리조트 부지 내 생태동물원을 조성하자고 제안하고 기업 이미지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 등으로 설득을 하게 됩니다. 동물원 유지와 함께 리조트가 건립되고 태수는 집행유예를 받은 것으로 영화가 마무리된답니다.

 

영화 해치지 않아 주관적 감상평

동물원에 동물이 없다고 영화 해치지 않아 등장인물들이 동물탈을 쓰고 흉내를 내며 운영하겠다는 발생 참 독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이 안 되는 상황이지만 영화니깐 이해하고 볼 수 있었습니다. 코미디 장르의 영화인데 솔직히 웃음코드가 많지 않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말이 어떻게 날지 예상도 가능한 영화였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보기 좋은 정도의 웃음과 영화의 내용이었지만 어른들에게는 다소 지겨울 수도 있는 영화가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웃음 포인트가 달라서 일 수도 있지만 재미있는 코미디 영화라기보다는 따뜻한 영화라는 생각으로 보면 괜찮을 거 같아요.

 

영화 해치지 않아 한줄평 및 나의 별점

망해가는 동물원을 살려가는 가족영화랍니다.

해치지 않아를 본 나의 평점★★★☆☆


영화 해치지 않아 등장인물을 제외한 부분은 주관적인 관점이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고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영화 해치지 않아 등장인물, 줄거리, 결말, 감상 평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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