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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영화 보안관 출연진과 평점 및 리뷰
넷플릭스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영화 보안관은 2017년 개봉한 영화랍니다. 범죄영화인데 코미디가 결합된 영화다 보니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랍니다.
영화 보안관 출연진 및 정보
보안관은 김형주 감독으로 이성민(대호), 조진웅(종진), 김성균(덕만), 김종수(용환), 조우진(선철), 임현성(강곤), 배정남(춘모), 김혜은(미선), 김광규(박계장), 김병옥(강반장)등이 출연진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영화 장르 범죄 코미디 영화로 관람등급 15세랍니다. 네이버 관람객 평점 8.27점, 네티즌 평점 7.89점의 평점을 받고 있는 영화랍니다.
영화 보안관 줄거리 및 결말
영화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형사인 대호(이성민)가 동료 형사와 함께 마약거래를 잡기 위해 잠복근무를 하다가 범인을 발견하고 쫓는 과정에서 대호의 무리함 때문에 동료가 죽게 되는 이야기로 영화가 시작됩니다. 마약 거래하는 장소에 있던 종진(조진웅)을 잡아 조사를 했지만 특별한 전과가 없는 사람으로 어려운 가족사를 대호에게 털어놓는답니다. 하지만 마약밀수에 동조했기 때문에 징역을 살게 된답니다. 호송버스를 타기 전, 종진은 대호에게 가족에게 보내는 편지라고 하면서 부탁을 하고 간답니다. 그리고 대호는 독단적 작전을 펼쳐서 파면당하게 됩니다.
시간이 흘러 대호는 형사는 아니지만 인맥을 동원에 동네의 민원을 해결하는 오지랖을 펼치는 인상을 살게 된답니다. 그러던 중 부자가 되어 나타난 종진을 만나게 되고 대호는 종진을 마약과 관련되어 있을 거라고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끈질기게 종진을 추적한 끝에 마약거래 현장에서 종진과 격투를 벌이게 됩니다. 종진을 잡은 대호는 형사가 아니다 보니 미디어에서 형사 체계가 무너졌다는 기사가 나오다 보니 경찰청 측에서는 대호를 직위 해제하는 형태를 보이며 위장 수사를 한 것이라고 이야기하며 대호는 복직하게 된답니다.
영화 보안관 주관적 감상평
이성민과 조진웅의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었지만 조진웅 부분은 굉장히 잘 짜여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범죄 코미디 영화답게 코믹적인 요소들이 많이서 재미있는 부분도 많았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조진웅이 의심스러웠지만 착실한 사람으로만 나오다 보니 긴가민가 했는데 마지막에는 역시 나를 생각하게 해 줬답니다.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화 보안관 한줄평 및 나의 별점
조금은 억지스럽지만 조진웅 덕분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인 거 같습니다.
보안관을 본 나의 평점 ★★★☆☆
저는 보안관 영화 정보를 알아보지 않고 봐서 영화 보는 내내 조진웅이 수상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봤답니다. 조금은 억지스러운 부분이 아쉽지만 코미디 영화라는 점에서 충분히 이해하고 볼 수 있는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