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리뷰

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 리뷰

 

정보

 

- 원작 : 라이트 노벨

- 등급 : 15세 관람가

- 연출 : 오오누마 신, 미나토 미라이

- 장르 : 판타지

 

 

줄거리

 

과학기술의 발달이 된 제국과 마녀의 나라로 두려움이 된 네뷸리스 황청 두 나라의 전쟁 속에서 제국의 검사 이스카는 이 전쟁을 끝내고 싶어 한다. 그리고 네뷸리스 황청의 제2왕녀인 앨리스리제 루 네뷸리스 9세 역시 끝없는 전쟁에 의문을 갖고 있던 중 둘은 전투 속에서 만나게 된다. 

둘은 서로의 삶의 방식과 이상에 끌리게 돼 우연이지만 만남을 이어가고 둘은 더욱 가까워지게 된다. 그리고 둘은 힘을 합쳐 위험의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보인다.

 

 

감상평

 

적지만 끌림이 있는 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남주 이스카의 경우 먼치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왕녀와 이스카의 로맨스 부분도 설렘을 갖고 보게 만들 수 있었다. 장르가 판타지이지만 로맨스, 액션이 가미된 애니로 복잡한 내용 없이 전개가 되다 보니 편하게 보기 좋았다. 무난한 작화와 무난한 스토리를 갖거 있다 보니 큰 기대보다는 무난하게 보면 좋은 애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이야기의 끝을 보면 2기가 나와야 할거 같은데 나올지 의문이 든다. 조금은 허무할 수 있다 보니 기대하보다는 가볍게 보는 애니로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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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최후의 전장. 혹은 세계가 시작되는 성전은 모든 면에서 적당함을 갖추고 있는 애니메이션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난하다 보니 큰 기대보다는 가볍게 접하는 애니로 접근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