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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 2 10회 여진구 편

출처 - 네이버TV

 

바퀴 달린 집은 매주 금요일 8시 40분에 tvN에서 하는 프로그램으로 힐링을 모티브로 하고 있고 있다 보니 인위적인 웃음과 재미보다는 힐링하며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인 거 같습니다. 지금은 시즌2까지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기도 합니다.

바퀴 달린 집1에서는 여진구, 성동일, 김희원이 출연했는데 바퀴달린집2에서는 여진구 대신 임시완이 출연진으로 합류하게 되었답니다. 바퀴달린집1에서 여진구가 나왔을대 힐링하며 잘 보았기 때문에 바퀴달린집 2도 기대가 되었답니다. 하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임시완이 못하는건 아니지만 여진구가 바퀴달린집과 더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래도 바퀴달린집 2 잘보고 있었는데 10회 게스트로 여진구가 출연하는걸 보게 되었답니다.

 

바퀴 달린 집 자체가 캠핑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을 TV를 통해 대리만족하며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성동일, 김희원은 여진구가 찾아오자 편안해하며 반가워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임시완과 여진구도 친분이 있는 사이였던거 같습니다. 바퀴달린집의 막둥이인 여진구가 오자 모두 들떠있는 모습으로 음식을 만들고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흐믓하고 힐링되는거 같았습니다. 여진구는 바퀴달린집 시즌1이 끝난 뒤 요리연습을 했는지 요리실력이 늘어서 온 모습이 그려지고 있었습니다. 여진구는 바퀴달린집 시즌1에서 식혜를 만들어 왔는데 상했던 굴욕을 벗고자 다시 한번 식혜를 만들어서 바퀴달린집 시즌2에 방문하였고 모두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희원도 떡볶이의 굴욕을 벗어나기 위해 떡볶이를 만들어 주는데 요리실력이 부족한 탓에 여진구의 도움을 받아 맛있는 떡볶이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wifi도 터지지 않는 자연에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임시완은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니 금요일 저녁시간에 함께 여유를 느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맛있게 음식을 먹은 뒤, 네 명이서 오프로드도 즐기는 모습이 나왔습니다.

 

캠핑과 다르게 캠핑카와 집 의결함의 모습의 숙소를 보면 내가 살고 있는 집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렇게 머물 수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제주도로 여행 가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사라지지 않은 코로나19로 인해 제주도로 여행 가지 못하고 편하게 제주도 여행 가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분들에게 제주도를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는 바퀴 달린 집 시즌2에서 간접적으로 제주도를 만나고 제주에서 힐링을 느껴 볼 수 있게 해 주는 거 같습니다. 

 

금요일이라는 날이 주는 편안함과 함께 금요일 저녁 바퀴 달린 집 방송을 보면서 힐링하는 시간 보내면 좋은거 같습니다. 바퀴달린집 시즌2 11회도 기대가 됩니다. 기회가 되시면 금요일 저녁에 바퀴 달린 집 2 시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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