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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영화 감기 리뷰 및 결말

감기 영화는 BTV에서 무료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관심 밖의 영화였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발생하고부터 감기라는 영화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고요. 2013년도 영화인데 2020년의 코로나와 뭔가 비슷한 느낌이 드는 조금은 앞서간 영화라는 생각이 들고 경각심을 가지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감기 영화를 본 뒤 리뷰해 봅니다.


재난영화 감기 출연진 및 정보

2013년 영화인 감기는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주연으로는 장혁(지구), 수애(인해), 박민하(미르)등이 출연진으로 등장하고 조연으로는 유해진(경업), 이희준(병기), 김기현(국무총리), 이상엽(병우), 박효주(정선생)등이 출연진으로 등장하고 있답니다. 네이버 네티즌 평점 6.93점으로 드라마, 모험, 액션 장르의 영화랍니다.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 이랍니다.

 

재난영화 감기 줄거리 및 결말

영화 내용이 스포 되어 있습니다.

밀입국을 위해 컨테이너에 타고 한국으로 오려는 외국인 노동자들 중 한 명이 유독 기침을 했답니다. 그런데 몇십 명이 함께 컨테이너를 타고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한국으로 도착한 컨테이너를 여니 한 명을 제외하고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한 명은 붙잡힐까 봐 도망을 갔답니다. 바이러스의 감염 시작은 여기서부터 시작되게 됩니다. 컨테이너를 열었던 사람이 감염이 되고 그 사람이 약을 사러 가서 그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염을 시키게 됩니다. 바이러스는 이렇게 점점 퍼져가던 중 인해(수애)의 딸 미르(박민하)가 밀입국자 중 도망친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미르까지 전염이 되게 된답니다. 정부에서는 병의 발생지인 분당에 감염이 되었을 거 같은 사람들에게 검사 및 격리 조치를 하고 분당은 봉쇄조치를 했답니다.

감염이 되지 않은 사람들도 함께 공간에 있다 보니 사람들이 죽어나가고 시체들은 불태워버리게 됩니다. 의사인 인해는 딸 미르를 살리기 위해 노력을 하던 중 도망간 외국인 노동자를 만나고 그에게 항체가 생겼다는 알게 되고 항체를 추출해 딸 미르에게 투여합니다. 그리고 미르는 병에서 회복이 되고 그걸 계기로 바이러스의 약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재난영화 감기 한줄평 및 나의 평점

코로나시대인 지금 모습의 단면을 보여주는 거 같은 영화였답니다.

영화 감기를 본 뒤 나의 평점 ★★★☆☆


영화를 보면 정치권에서 움직이는 행동들이 정말 화가 나가 만든답니다. 은폐하려 하고 봉쇄하려 하는 모습이 고구마 먹은 거처럼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딸 미르를 찾고 그 아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 초점이 잡혀 있는 점이 조금은 아쉬웠던 거 같습니다. 개봉 당시보다는 코로나가 터지고 더 관심을 받게 된 영화인 거 같습니다. 똑같다고 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느낌이 들다 보니 코로나로 힘든 요즘 재난영화를 찾으신다면 한 번쯤 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 재난영화 감기의 리뷰를 맞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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