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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된도시 출연진, 줄거리, 결말 알아보기
넷플릭스를 뒤적이다가 조작된도시 영화를 발견했습니다.
영화를 보기전 조작된도시의 출연진과 어떠한 내용을 갖고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조작된 도시는 2017년 개봉영화랍니다. 별리선, 웰컴투동막골등으로 유명한 배종감독의 작품으로 지창욱, 심은경, 안재홍, 오정세, 김상호, 김민교, 이하늬, 김슬기, 이순원, 김호정, 김기천, 최귀화, 배민정등등의 다수의 주연,조연의 출연진 만들어진 영화이랍니다.
영화 평점 8.56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영화다보니 기대를 가지고 넷플릭스에서 영화를 봤답니다.
조작된 도시 영화 줄거리
조작된 도시는 온라인 게임에 빠져있는 지창욱(권유) 어느날 살인범으로 누명을 쓰면서 벌어지는 일을 다룬 액션영화랍니다.
아무죄도 없는 권유는 어떤여자의 전화를 받고 소액을 벌어볼까 싶어 심부름을 하다가 살인범이 된답니다. 바로 권유가 휴대폰 심부름한 휴대폰 주인이 살해당했기 때문이랍니다. 증거와 정황이 모두 권유를 범인으로 가르치고 있다보니 무기징역에 흉악범들이 가득한 교도소에 가게 됩니다. 죄가 없다보니 권유는 너무 힘든 나날을 보내고 교도소 내에서의 삶도 구타를 당하며 힘들게 지내게 됩답니다. 뿐만아니라 김상호에게 계속되는 괴롭힘고 구타때문에 힘들게 지내던 어느날 권유의 엄마가 꼭 범인을 찾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다시 기운내서 버텨보기로 한답니다. 버텨내 던 중 엄마의 자살소식에 탈옥을 하게 된 권유는 진짜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답니다. 당연히 탈옥범 혼자서 해결해 할 수 없는데 그의 옆을 지켜주는 게임속 친구들이 현실에 나타나 권유를 돕게 된답니다. 그 속에서 엄청난 진실을 알게 된답니다. 바로 고위급들이 벌인 살인을 없는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워 범인으로 만드는것이였답니다. 뿐만아니라 국선변호사인 줄 알았던 변호사가 그러한 일을 꾸미는 사람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답니다. 그리고 그 국선변호사는 권유의 엄마를 자살로 위장하여 살해하게 만든 당사자이기도 했습니다. 주인공인 권유는 그 사실을 알고 게임동료들과 악당같은 범죄무리를 세상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게 된답니다. 바로 오정세의 슈퍼컴퓨터실에 침입하게 되고 그곳에서 결정적인 증거를 얻게 된면서 진범을 잡을 수 있는 열쇠를 얻게 된답니다.
결말을 스포하자면 결국 권유와 동료들의 활약으로 변호사와 고위급들의 일들은 세상에 밝혀지게 된답니다.
조작된도서 영화속에서 엄청난 액션신들이 등장하고 권유가 마티즈로 레이싱을 펼치는 장면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내용이 조금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있지만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점이 아쉬운 영화였답니다. 그런 현실적인 관점만 두고 보기보다는 영화자체를 즐기기에는 충분히 흥미진진한 액션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액션영화를 보고 싶으신 분들이에게는 볼만한 영화가 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조작된도시 영화에서 처럼 나쁜 무리들이 이세상에 있을까 두렵기까지 했던 영화 조작된 도시였답니다.